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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료 1000원 입장권 현장구매, 예매 방법, 강습신청

달다냥 2023. 12. 26. 14:20

오늘은 서울 겨울에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료 1000원 입장권 현장구매, 예매 방법, 강습신청'이라는 주제로 상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겨울철 서울 가볼만한 곳이니 꼭 읽어보세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소식

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그러나 스케이트는 놓칠 수 없습니다. 도심 속 낭만을 즐기는 특별한 공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총 52일간 개장합니다.

● 평일 개장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 금,토,공휴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료 및 안전용품 대여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이용료는 단돈 1,000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개장식 및 프로그램

개장식은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진행되며,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 행사와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개장식이 끝난 후에는 시민들에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또한, 주말·성탄절·송년 제야·설 명절 등 시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빛 조형물 및 은반 위 형형색색의 빛 조명을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합니다. 미니 컬링 등 올림픽종목 체험, 미니 e스포츠대회, 프러포즈 마술쇼, 새해맞이 홀로그램 퍼포먼스,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하는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안전 관리

서울시는 안전요원과 의무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 회차 종료 후 스케이트장 정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운영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인 만큼,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초미세먼지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운영을 중단합니다. 대기오염도는 시민들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공지할 예정입니다.

'비상저감조치' 및 '초미세먼지 경보' 등으로 운영 중단 시, 강습자와 사전 예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고 현장에서 매표소 외부 모니터 등을 통해 실시간 안내할 예정입니다.

<무료! 미세먼지 정보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