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슈퍼 푸드 브로콜리 : 당신이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도움주는 음식 2023. 5. 22. 17:00
    반응형

    브로콜리는 너무나 훌륭한 영양소를 가지고 잇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식품 1위를 '브로콜리'로 꼽았습니다.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 명칭에 걸맞게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C, 철분, 칼륨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상 관점과 식단구성의 2가지 관점에서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푸드-브로콜리

    슈퍼 푸드의 비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브로콜리의 건강상 장점

    십자화과의 대표 식품인 브로콜리는 우리 신체의 영양분을 강력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이 녹색채소는 많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해줍니다.

     

    첫째, 면역력 향상

    브로콜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다른 필수산화 방지제와 함께 꽤 높은 수준의 비타민 C, E, A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둘째, 암 예방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과 같은 독특한 화합물들은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그리고 대장암 등 암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셋째, 심장 건강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높은 섬유질이 있어 심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더군다나 야채의 풍부한 산화 방지제는 혈관을 보호해 주고 염증을 감소시켜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째, 소화 건강

    브로콜리의 섬유질이 풍부한 성분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설포라판은 특정 위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로 식단 구성하는 방법

    브로콜리의 효과를 보려면, 가급적 규칙적인 식사로 포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몇 가지 영양가를 높일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쪄서 먹기

    브로콜리를 살짝 찌거나 볶아서 영양분을 유지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익히면 영양소가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샐러드 및 스무디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해 생 브로콜리 플로렛을 샐러드에 추가하거나 녹색 스무디에 섞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로스팅

    올리브 오일을 약간 뿌리고 향신료를 약간 뿌린 상태에서 브로콜리를 로스팅하면 풍미를 높일 수 있고 훌륭한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수프 및 볶음요리

    수프나 볶음요리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영양가가 높습니다. 보통 다른 음식에 포인트로 녹색채소인 브로콜리를 활용하면 미적인 요소도 충족되고 영양가 있게 맛있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섭취량

    브로콜리를 식단에 포함시켜 구성하는 것은 건강상 매우 유익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보다 어느 정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다른 채소와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하루에 약 한 컵이나 한 컵반정도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강력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산화 방지제가 가득한 이 매력만점의 채소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브로콜리를 식단에 포함시켜 우리들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고,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고,  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슈퍼푸드를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과용보다는 적절한 섭취를 통해 당신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