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역할과 실제 인물 비교

과연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너무나 핫한 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역할과 실제 인물 비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스토리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군사 반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날,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전방부대까지 서울에 올라와 장악하려는 반란군과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포함한 진압군의 대립과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지만, 감독의 창의적인 해석과 연출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며, 그 시기의 사람들이 겪었던 고민과 갈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실제 역사와 영화의 이야기가 서로 어우러져, 우리에게 그 시대의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 천만 돌파할까?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만에 800만 돌파를 했습니다. 과연 올해 두 번째 천만 돌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피가 거꾸로 치솟는 이 영화를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영화라고 자신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역할과 실제 인물 비교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주요 캐릭터들과 그들이 모티브로 한 실제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두광(배우 황정민)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은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에 오른 전두환을 모티브로 한 인물입니다.

●이태신(배우 정우성)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은 수도 수비대 사령관 장태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정승화(배우 이성민)
이성민이 연기한 정상호는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인 정승화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노태우(배우 박해준)
박해준이 연기한 노태건은 제9보병사단장인 노태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김진기(배우 김성균)
김성균이 연기한 김준엽은 육군본부 헌병감인 김진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김오랑(배우 정해인)
정해인이 연기한 오진호는 특전사 비서실장인 김오랑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이들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으로 설정되었지만, 영화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약간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감독 김성수의 의도로, 실제 인물들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들이 참여한 역사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제 인물들과 그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은 우리에게 그 시대의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 정리

현재 대부분 역사 속에 악인만 기억하고 있는데 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역할과 실제 인물 비교를 통해 이 시대의 참군인을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진정 참군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역사가 만들어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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