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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비교해보세요.도움주는 정보 2023. 6. 19. 13:41반응형
※ 기사 출처 : 한국경제신문(23.6.19) 부담되는 동물병원 진료비..펫보험으로 대비해볼까
대부분 반려 동물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면 비싼 진료비로 당황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의 수명이 짧고 노화 관련 질병에 대해 취약해서 병원 진료에 대해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펫보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0. 펫보험 비교해 보기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자세히보기 DB손해보험 프로미 펫키지종합보험 ▶자세히보기 현대해상 하이펫보험 ▶자세히보기 삼성화펫 펫보험 ▶자세히보기 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펫보험 ▶자세히보기 1. 펫보험 증가
KB손해보험은 최근 'KB골드펫보험'을 출시해 보장률 90%, 최소 자기 부담금 0원으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애완동물 소유자가 최소한의 선불 비용으로 병원진료 비용의 90%에 해당하는 보험 환급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종전 보험 상품은 보통 최대 보장률이 80%에 자기 부담금은 1만 원에서 3만 원까지였습니다.
2. 보장비율
보통 보장률이 높고 공제액이 낮으면 보험료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선택하기보다 본인의 반려동물의 상황을 고려한 다음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만약 병원 진료비가 연간 30만 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면 보장률 80%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경쟁으로 인한 보험료 할인
메리츠화재는 일찌감치 상품을 출시해 펫보험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 최근 치열한 경쟁으로 보험료를 낮춘 상품인 '페퍼민트 퍼피&러브'와 '펫퍼민트 캣&러브' 등 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진료비가 강아지는 최대 3%, 고양이는 약 15%를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제휴 동물병원을 통해 현장에서 보험금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편리합니다.
3. 고려할 요소
펫보험에 대한 보험료 산정 시에는 각 회사별로 계산방식이 다를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조건과 상품 구성이 동일하더라도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비해 포메라니안 보험료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각 보험사 웹사이트에서 산출 비교해 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 보장 한도와 범위도 알아야 하는데요. 하루 입원 등이 15만 원이고 수술비가 200만 원, 연간 500만 원 정도가 통상 가격대입니다. 보험료 갱신하는 주기도 3년, 5년 등 확인이 필요하고 가입연령 제한 등 제약조건 등도 꼼꼼하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펫보험은 병원진료비용과 관련해 재정 지원에 도움이 꽤 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장 옵션이 제공되고 보험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애완동물의 상태를 고려하고 예산을 고려해 그에 맞는 펫보험 설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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