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대출이자 비교 후 갈아타세요.

정부 주도의 첫 대환 대출 서비스 출시로 인해 대출 갈아타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점에 직접 방문하고 절차도 오래 걸리고 복잡했지만 이제는 간편하게 모바일을 통해 단 15분 만에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오늘은 대환대출 플랫폼은 무엇이고, 장점 및 어느 정도 이자 절감을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세계 최초의 대환대출 플랫폼은 비대면으로 기존 대출을 갈아타기 쉽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모바일 앱 및 대출 비교 플랫폼앱을 통해 53개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에서 1 금융권으로 전환 가능성으로 인해 금리 인하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개시 이틀 만에 1055억 원의 전환 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의 장점

이전에는 대출을 갈아타려면 두 개의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고 최소 2일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단 15분만에 모든 서비스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인기 및 이자 절감 혜택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 후 이틀 동안 대환 대출 건수는 총 3887건, 대출 이동액은 약 1055억원이었습니다. 갈아타면서 금리가 대폭 인하된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저축은행에서 연 14.8% 금리를 받았던 A 씨는 1 금융권으로 갈아타면서 연 6.5%로 금리가 대폭 인하되었습니다. 대략 월 이자 부담이 33만 원 정도 줄어든 수준입니다.

 

 

대환대출 서비스하는 곳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핀다 등 핀테크 플랫폼 뿐 아니라 신한은행,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의 금융회사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환 대출 서비스 이용 혜택

각 플랫폼마다 제휴 금융회사가 달라서 복수의 플랫폼으로 조회해보고 비교검토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 금융 회사는 우대 금리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3억 5천만 원 한도로 온 국민 신용대출을 제공하고 있고, 하나은행은 코픽스 기준 금리를 사용해 하나원큐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출시했으며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4대 플랫폼과도 제휴도 체결하였습니다.

각 은행별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므로 꼭 비교해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금리를 0.01%라도 낮게 받고 싶으시다면 꼭 대환대출 플랫폼을 꼭 이용하시고 여러 곳에서 비교해 보신 후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 나아지고 편리해진 대환대출로 이자부담 스트레스도 줄이시고 비용도 아끼시기 바랍니다.